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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물의 사생활' 혹등고래를 보기 위해 이하늬, 박진주, 성열, 엘이 뭉쳤다.
혹등고래를 만나기 위해 프렌치 폴리네시아 타히티 섬으로 촬영을 떠나기 전, 네 사람은 한국에서 먼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늬는 "해양 생물들을 보호해주기도 하고, 다이버들을 보호해줄 때도 있다. 사람을 해치지 않고 도와주는 동물"이라고 혹등고래에 대해 설명했다.
떠나기 10일전, 멤버들은 혹등고래에 대해 공부하는 등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했다. 그리고 5일전에는 혹등고래 수중 촬영을 위해 프리다이빙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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