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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화사가 몸과 마음 모두 풍족한 하루를 보낸다.
이어 그녀는 프로 경운기 드라이버 아버지와 함께 경운기를 운전해 밭으로 나가 조용했던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든다. "좀 더 빨리"를 외치는 화사에 맞춰 체감 시속 100km(?)를 만들어주는 아버지와의 요란한 경운기 드라이브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애교 많은 어린 손녀 화사는 걸크러쉬(?) 충만한 할머니와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 흐뭇한 웃음을 전한다.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화사의 이벤트를 단칼에 거절하며 오히려 화사에게 선물을 주는 할머니의 아낌없는 손녀 사랑이 안방극장까지 전해질 전망이다.
화사의 가을 햇살처럼 포근한 하루는 오늘(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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