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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의 밀착 강의가 시작된다.
노력이 가상한 형제의 모습에 백종원은 차마 화는 내지 못하고 허탈함을 넘어 황당한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 백종원은 형제표 주꾸미를 이용해 주꾸미 볶는 팁을 전수했다. 백종원의 손끝에서 180도 달라진 주꾸미 맛에 형제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백종원이 선보인 주꾸미 볶는 팁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막창집은 백종원의 숙제로 새롭게 개발한 점심 메뉴를 선보였다. 이에 백종원은 신메뉴를 업그레이드 시킬 즉석 솔루션에 이어 깜짝 테스트를 제안했고, 신메뉴를 냉정하게 평가할 10인의 시식단이 등장했다.
결과를 알 수 없는 '혼비백산' 막창집 시식단 방문 현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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