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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끼 넘치는 모델테이너들을 위해 K-pop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나선다.
써니는 "커버 댄스가 아닌 모델테이너로서의 모습,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하며 미션 당일에도 리허설 현장에 등장해 모든 지원자들에게 1:1 멘토링으로 용기를 북돋아줬다. 무대 경험이 적은 지원자들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있도록 안무, 동선, 시선까지 세세한 디렉팅을 진행하며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줬다.
써니의 멘토링을 받은 지원자들은 시민들 앞에서 길거리 퍼포먼스를 펼치는 중 중간 점검을 시작으로 높은 완성도의 무대를 선보였다. 지원자들이 맨발 투혼에 화려한 덤블링까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써니는 물론 김원중, 김수로 등 모든 멘토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장윤주는 "지금까지 지켜본 미션 중 가장 깜짝 놀랐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트와이스, 블랙핑크, 빅뱅, 엑소(EXO), 방탄소년단(BTS) 등 한류를 이끄는 최고 아이돌의 노래로 무대를 뜨겁게 달군 모델테이너들의 끼 넘치는 K-POP 퍼포먼스 스테이지는 21일(수) 저녁 8시 SBS Plus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모델 2018 서바이벌'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방송·연예 인기순위 제공 앱인 티비톡을 통해 국민심사위원제의 실시간 인기 투표(드림 투표)가 가능하다. 티비톡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더불어 리더스코스메틱 홈페이지에서는 리더스코스메틱에 어울리는 모델을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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