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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할 분노 액션 '언니'가 12월 말 개봉을 확정 지으며 액션 여제 이시영의 순도 100% 리얼 액션이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언니'가 오는 12월 말 개봉을 확정하며 더욱 강렬해진 이시영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연말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언니'가 선보일 이시영의 독보적인 액션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지금껏 본 적 없는 여배우 액션을 예고하며 '악녀''마녀'를 뛰어넘는 제대로 된 펀치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이시영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담긴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언니'는 12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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