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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볼빨간 당신' 문가비가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KBS 2TV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출연해 들려주는 진짜 가족 이야기가 웃음, 공감, 감동을 선사하며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이영자, 홍진경, 오상진 MC삼남매와 막내 패널 문가비의 즐거운 웃음이 '볼빨간 당신'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는 반응이다.
이날 본격적인 녹화 시작 전, MC 이영자가 매의 눈으로 문가비의 독특한 습관을 발견했다. 보통 거울을 얼굴에 비추는 것과 달리, 본인의 몸매를 훑으며 확인 중인 문가비를 발견한 것. 문가비는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꼼꼼하게 자신의 몸매를 확인한다는 것.
문가비를 신기하게 바라보던 홍진경은 "본인 몸매 중에 가장 자신 있는 곳은 어디인가"라고 물었다고. 문가비는 "운동을 가장 신경 써서 하는 힙(엉덩이)가 자신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실제로 문가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완성한 완벽 몸매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연 모두가 놀란 문가비의 특별한 '거울보기' 습관은 어떤 것일까. 그녀의 아찔하도록 매력적인 몸매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KBS 2TV '볼빨간 당신'은 오늘(2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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