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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서유기6' 6인방이 나영석PD의 고문 같은 퀴즈에 또한번 좌절했다.
나PD는 "저녁은 아낌없이 드실 수 있도록 세팅했다"고 설명했다. 6사람은 믿지 않았지만, 이윽고 도착한 식당에는 무려 15인분(약 4.6kg) 크기의 초대형 돼지덮밥이 있었다. 나PD는 "30분 안에 혼자 먹으면 공짜라서 강호동 혼자 도전시킬까 했는데, 먹어보니 너무 맛있어서 다 같이 먹게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 나PD는 "모두 일어섯!"이라고 말했다. 시즌4 오바마 식당처럼 다함께 버스를 타고 주변을 맴도는 가운데, 퀴즈를 맞혀야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이들은 우선 주변 지형지물과 식당 이름을 확인한 뒤 퀴즈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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