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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이번 사부는 김수미였다.
힌트요정은 신동엽이었다. 육성재는 "2016년에 저 우리 결혼했어요 하지 않았냐(신동엽 아내가 PD)"며 얼버무렸다. 신동엽은 "걸그룹 여자친구도 있다. 2017년에는 레드벨벳 트와이스랑 있는 것도 봤다"며 껄껄 웃었다.
이어 신동엽은 "오늘의 사부님은 험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정신을 너덜너덜하게 한다. 상윤이는 울지도 모른다. 귀여운 게 아니라 거친 욕을 한다. 39금 정도. 제작진이 편집하느라 힘들다. 방송에 쓸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꽃을 사가면 좋아하실 거다. 누군지 알텐데 계속 모르는척 하고 방송해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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