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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딸의 외모를 걱정했다.
이에 김종국은 "매일 매일이 살얼음 같겠다"며 놀렸고, 유재석은 "요즘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나도 요즘 기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그래도 첫째가 아빠 많이 닮는다고 한다. 둘째니까 괜찮을 거다"라며 위로(?)했다. 하지만 지석진은 "우리 애도 어릴 때는 코가 이렇지 않았다. 12세부터 코가 점점 옆으로 벌어졌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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