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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장윤주가 준비한 24시간 홍콩 당일치기 여행 2탄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가이드 장윤주가 준비한 두 번째 현지 맛집이 프로주말러들의 취향저격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저렴한 가격, 깊은 맛으로 유명한 가성비 갑 로컬 맛집이 연달아 공개되는 것. 특히 장윤주가 준비한 홍콩 음식들이 라미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 라미란표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고. 프로주말러들의 젓가락이 쉴 새 없이 움직였다는 홍콩 최고의 딤섬 맛집은 어떤 곳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이번 홍콩 당일치기 여행에서는 김숙과 이세영의 소비본능이 폭발해 큰 웃음을 몰고 온다. 홍콩 필수 쇼핑템으로 알려진 80년 전통 유명 과자점에 들른 이세영은 회사 식구들 선물을 챙기겠다며 온 정신을 빼앗기고, 뒤늦게 보이차에 꽂힌 쑥대장 김숙은 쇼핑대장으로 거듭났다고. 멈추지 않는 멤버들의 쇼핑에 급기야 배를 타야 하는 다음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위험에 처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철저한 계획파 장가이드 장윤주의 당일치기 홍콩여행이 무사히 끝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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