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보검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거기선 모두가 노랠 하고 산대요. 부서지는 파도 앞에 살면서. 웃어요, 활짝! 예뻐요, 찰칵. 이 순간을 기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남자친구'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아름다운 쿠바의 거리를 배경으로 선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들고 무언가를 촬영 중인 박보검의 모습이 아름다운 쿠바의 거리와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박보검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추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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