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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폭소를 불러일으킨 다섯 남편의 백패킹 잇템은 무엇일까?
다섯 남편의 백패킹 선생님으로 등장한 자칭 프로노숙러(?)이자 프로 백패커 민미정은 이러한 진풍경을 보고 말을 잇지 못하며 기함, 결국 산에 올라가기 전 긴급 소지품 검사를 결정했다.
이후 멤버들의 가방 속에서는 기상천외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특히 차인표가 "이거 없으면 잠을 못자"라며 순백의 잇템(?)을 꺼내자 이를 본 김용만이 무릎까지 꿇은 채 자지러졌다고 해 그 정체에 시선이 집중된다.
과연 다섯 남편의 소지품 검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오늘(18일) 저녁 6시 35분에 방송되는 MBC 일밤 '궁민남편'에서 그 전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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