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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강우가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종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회차가 진행될수록 일취월장하는 요리솜씨를 보여준 김강우는 이연복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현지반점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떠올랐다. 특히, 현지반점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CPU 두뇌를 가동해 경영을 이끌어나감은 물론 소소한 농담과 재치로 푸드트럭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이에 김강우는 "타지에서 푸드트럭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우리가 만든 한국식 중화요리가 중국 현지 분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는 점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강우는 2019년 상반기 방영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아이템'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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