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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13세 연상' 아내 ♥퍼니스와 '달달' 셀카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1-16 15:07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휴 잭맨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6일(한국시각) 휴 잭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아동 후원 재단 'Hopeland'를 설립한 아내가 자랑스럽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다. 달달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행복한 부부 사이임을 느낄 수 있다.

퍼니스는 아동 후원 재단 'Hopeland'의 공동 창립자다. 그녀는 별거 중인 부모의 아이들과 고아들을 후원하고 있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13세 연상인 퍼니스와 결혼했으며 아들 오스카와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해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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