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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예능 대세로 떠오른 노라조 조빈이 실시간 예능 퀴즈쇼 '헐퀴'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빈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이용진과 함께 문제를 출제한다. 앞서 '헐퀴'에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세븐틴까지 핫한 아이돌 그룹들이 특급 게스트로 출연하여 맹활약을 펼쳤고 조빈이 바통을 이어받으며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신곡 '사이다'로 컴백 후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1대100', '주간여행자'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예능감과 범죠가 스타일, 진정성 있는 마인드로 연신 화제의 중심에 선 조빈은 이날 방송에서 다시금 떠오르는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조빈이 세 번째 게스트로 활약을 예고한 상식이 필요 없는 실시간 예능 퀴즈쇼 XtvN '헐퀴' 3회는 오는 18일 낮 12시에 방송되며, 모바일 퀴즈 어플리케이션 큐피트(Q.feat)를 통해 퀴즈에 도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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