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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KBS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삼청동 외할머니'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14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주이는 열정적으로 춤을 추며 주변 사람들 까지 끌어들여 춤판을 벌인다. 에릭남도 댄스 본능을 발휘해 주이와 함께 음악에 몸을 맡기고, 멕시코에서 온 '오뎃' 할머니도 '뿜뿜' 댄스를 함께 하며 주이가 쏘아올린 '흥'의 기운에 동참하는 모습이다.
'삼청동 외할머니'는 헝가리, 코스타리카, 벨기에, 멕시코, 태국, 프랑스에서 온 할머니들이 삼청동에 레스토랑을 열어 자신들의 집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김영철, 앤디, 에릭남, 주이, 스텔라장이 직원으로 합세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주이는 매일 레스토랑 오픈 전 모모랜드의 '뿜뿜' 음악에 맞춰 체조를 선보이며 할머니들과 직원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줬다.
한편, 주이의 '흥' 주이(?)보가 발효된 '삼청동 외할머니'는 11월 24일(토) 밤 10시 50분,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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