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블락비 비범의 할로윈 파티 준비기가 공개됐다.
콘셉트를 레트로로 정한 세 사람은 동묘시장을 찾았다. 동묘에서 쇼핑을 시작한 비범은 현규가 고른 옷을 보고 "안 촌스럽지 않아?"라며 끝나지 않는 아이쇼핑을 계속했다. 현규와 승모도 비범이 고른 옷을 보고 "요즘꺼야", "세련됐어"라고 복수해 웃음도 안겼다.
동묘시장 나들이는 물론 세 사람의 제주도 여행기도 그려졌다. 셋이 함께 처음 가는 여행이라며 들뜬 모습도 잠시 제주도에 도착한 세 사람은 제작진이 준비한 여행 빙고판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 멱살잡이까지 하며 당황한 세 사람의 모습은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