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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채연이 3년 6개월 만에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떨리고 어색하다는 소감이다.
이어 "한국 활동은 간간이 하고 있었고 이에 앞서 공포 영화도 찍었는데, 아시아 6개국에서 참여하는 작품이었다. 11월 11일에 내가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공개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채연은 오는 13일 낮 12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봤자야'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연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15년 싱글 앨범 '안 봐도 비디오' 이후 3년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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