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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미 촬영 근황 '♥에릭' 반한 '러블리 미모'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6:11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나혜미가 촬영 중 셀카로 미모를 과시했다.

나혜미는 8일 자신의 SNS에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나혜미는 어플로 양 볼에 하트를 넣고 분홍색 털 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보고 미소 짓고 있다.

나혜미는 현재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미란 역을 맡아 갖춰진 미모와 달리 허당기 있으면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열연 중이다.

신화 에릭과 결혼 후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실검 1위에 오르는 등 화제성을 겸비하기도 했다.

한편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한 나혜미는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거짓말을 일삼는 엉뚱한 캐릭터 나혜미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4년부터 에릭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2017년 열애를 인정하고 7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복귀 드라마가 30%를 상회하는 높은 시청률을 보이면서 배우 나혜미의 차기작도 기대를 모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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