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단짠오피스' 이청아와 송원석이 달콤한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두근거리는 데이트를 했다.
이청아(도은수)는 전헌태(조만식) 부장에게 송재희(유웅재) 차장이 매일 같이 아침 일찍 부장 자리를 청소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하며 약속한 송재희(유웅재) 마케팅을 성공한다. 송재희(유웅재)는 이청아(도은수)에게 "더 어려운 여자가 되라"며 다른 사람에 뺏길까봐 걱정되는 여자가 되어야 남자 마음이 애가 탄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청아(도은수)와 송재희(유웅재)의 다정한 모습에 신경이 쓰이는 송원석(이지용). 송재희(유웅재)의 이청아(도은수) 마케팅은 예상 밖에 성공을 거두게 된다. 송원석(이지용)은 이청아(도은수)를 데리고 한 커피집을 향하고 그 곳에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된다.
이청아(도은수)는 워크샵에서 송원석(이지용)과의 키스가 실수였다고 말하고 송원석(이지용)은 "나는 실수 아니었어요"라며 '돌직구' 고백을 건넨다. 송원석(이지용) 대리의 고백에 이청아(도은수)는 어떤 대답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단짠오피스'에서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도은수)는 송원석(이지용)이 주는 케이크를 받아먹으며 완벽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핑크빛 애정전선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지 추측이 모아진다.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오는 9일(금)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