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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이돌룸' 트와이스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Yes or Yes'로 컴백하는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때 지효는 "(나연이) 아이유 선배님 노래에 맞춰 표정 연습을 열심히 하더라"며 깜짝 제보했다. 그러자 나연은 부끄러워하다가도 "빼지 않겠다"며 '프로 아이돌'다운 자신감을 보여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후 나연은 아이유의 '삐삐'에 맞춰 현장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를 선보여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먼저 트와이스는 단체 '하바나' 댄스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하바나' 댄스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고, 모모가 '제5회 하나바 코리아' 진에 등극했다.
이어 '아이돌룸' 만의 신곡 소개 코너인 '나노댄스'를 통해 트와이의 신곡 'Yes or Yes'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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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주년을 맞은 트와이스. '트잘알' 선발대회를 통해 트와이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트와이스 최고의 오마이걸 덕후는 누구일까? 이때 트와이스는 오마이걸의 '깨꼬해요'에 도전, 노래를 부르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특히 트와이스의 애교를 심사해줄 특별 심사위원으로 오마이걸 승희가 영상으로 깜짝 등장, 승희는 애교 1위로 채영을 꼽았다.
또한 젤리 먹방을 통해 트와이스의 젤리 푸드파이터는 지효, 탭볼 치기에 도전한 결과 핵주먹 또한 지효였다.
이후 지효가 '트잘알' 선발대회 1위에 등극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효의 이름으로 팬들에게 커피차를 선물하겠다"고 말했고, 지효는 크게 환호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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