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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모모랜드의 멤버 연우가 갑작스러운 고열로 병원에 입원했다.
모모랜드는 이날 열리는 K-POP 뮤직 어워드인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에 참석을 앞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연우가 최근 컨디션 난조를 보이다가 오늘 고열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며 "빠른 회복을 위해 힘쓰겠으며 팬 여러분게 걱정을 드린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7일 일본으로 출국해 일주일간 '배엠' 일본어 버전 앨범 발매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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