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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문채원과 윤현민의 다이내믹한 두 번째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중 정이현(윤현민 분)에게 심상치 않은 촉(?)을 느꼈던 선옥남은 거침없는 돌직구를 감행하며 본격적인 서방님 검증(?) 타임에 나선다.
사진 속에는 그의 손을 잡아끌어 자신의 볼에 가져다 대고 있는 선옥남의 과감한 행동이 포착됐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며 애틋하게 쳐다보는 그녀와 달리 정이현은 놀란 토끼눈을 한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해 어디로 전개될지 모르는 예측불허 만남이 기다려지고 있다.
또한 선옥남이 기대에 서린 눈빛과 함께 손에 가득히 쥔 것들을 그에게 보여주고 있어 과연 그 색색깔의 물건들이 무엇이며 이들의 인연에 새로운 매개체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까칠남 윤현민을 향한 선녀 문채원의 직진 고백(?)은 오늘(6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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