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날보러와요' 조세호가 유연석의 팬미팅에 대신 참석하게 됐다.
30일 첫 방송된 JTBC 신규예능프로그램 '날보러와요 - 사심방송제작기'에서는 노사연, 조세호, 마이크로닷, 알베르토 몬디가 각자의 채널을 개설, 개인 방송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국내 최초 1인 기업 대행 콘텐츠'로 '해주~세호' 방송에 도전했다. '국민 불참러'로 유명한 조세호가 '프로 참석러'로 거듭나는 것.
조세호에게 들어온 첫번째 대신 참석 의뢰는 급작스러운 해외 연수로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의뢰자를 대신해 배우 유연석의 팬미팅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시작 1시간 전 팬미팅 장소에 도착한 조세호는 편안하게 식사도 하고 유연석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물론, 굿즈도 구입했다.
공연장 맨 앞자리에 앉은 조세호는 유연석의 팬미팅 관람을 시작했다.
유연석은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고, 조세호는 유연석의 팬들과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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