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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백일의 낭군님' 조성하가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율은 김차언이 기다리고 있는 읍성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율은 김차언과 그의 살수들과 마주했다. 그러나 준비하고 있던 율을 호위하는 무사들이 나타다 김차언의 살수들을 처리했다.
율이 김차언을 포박하려는 순간, 김차언이 칼을 들었고, 율과 김차언은 1대 1 담판을 붙었다. 그러나 이 싸움에서 김차언은 결국 율의 호위무사들에게 화살을 맞고 죽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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