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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첫날"…유상무♥김연지, 달달한 신혼부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7:29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유상무-작곡가 김연지 부부가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30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첫날. 내 색시 행복한가보다. 네가 웃으면 난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상무는 눈을 감고 미소를 머금은 채 잠이 든 김연지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신혼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유상무는 지난 28일 작곡가 김연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상무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유세윤과 장동민이 공동 사회를 맡아 우정을 과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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