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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남지현의 첫 팬미팅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가 티켓 오픈한지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담소회는 남지현이 재학 중인 모교 서강대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데뷔 이후 팬들과의 첫 만남인만큼 최대한 가깝게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부터 프로그램, 대본 구성까지 직접 참여하며 '담소회' 준비를 꼼꼼하게 하고 있는 남지현은 평소 센스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팬들을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에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고 있다.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는 11월 25일(일) 오후 3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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