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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 세계를 사로잡을 틴에이저 글로벌 아이돌이 탄생한다.
162: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보컬과 랩, 퍼포먼스 각 파트별 19명, 총 57명의 참가자들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첫 합숙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각 파트의 멘토를 '디렉터'로 지칭하는 '언더나인틴'의 디렉터 라인업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특히 MBC '위대한 탄생3', '쇼 음악중심' 등을 연출했던 정창영 PD와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MBK엔터테인먼트 김광수 대표의 협업 소식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일명 황금시간대에 편성을 마친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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