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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가수 보아가 뜬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더 팬(THE FAN)'의 첫 녹화 후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아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30일 저녁 6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가을 특집 방송 '이 목소리 어텀(Autumn)?'은 30일 보아를 시작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뮤지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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