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정오의 희망곡' 폴킴이 신곡 '너를 만나'에 대해 설명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폴킴과 디에이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발매한 폴킴의 새 디지털 싱글 '너를 만나'는 30일 오전 8시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너를 만나'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던 순간과 불안했던 순간 그리고 함께해 나갈 앞으로의 시간을 노래한 그의 또 하나의 자작곡이다.
이날 DJ 김신영은 "나오자마자, 음원 강자 아이유 바이브를 재치고 1등하고 있다. 직접 작사 작곡 했다던데 대단하다"고 극찬했다.
노래에 대해 폴킴은 "저는 노래 주제를 잡을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쉬운 것들로 잡는다"면서 "저는 이 곡을 결혼을 앞두신 분들이나, 결혼을 한지 얼마 안된 분들이 들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축가로 많이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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