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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상점' 설리 "오해가 많다 보니 마음의 문을 닫았었다"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1:11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설리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V라이브 '진리상점'에서는 '당신만 모르는 설리의 진실 part.1'이 방송됐다.

오프닝에서 설리는 소통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오해가 너무 많다 보니까 '하나하나 다 풀기가 어렵고, 풀 수 없다'라는 생각에 갇혔다. 이건 나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해 마음의 문을 닫았다"며 "근데 좀 힘들더라도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을 알았다. 말을 해야 하는 거더라. 그래서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진리상점'은 대본 없이 진행돼 설리의 리얼한 라이프스타일과 고민을 엿볼 수 있다. 매주 화, 목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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