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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권유리의 코믹 변신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은 물론 망가짐도 불사해야 하는 다양한 분장 역시 열정적으로 소화해 시선을 끌고 있으며, 코믹 연기 역시 자연스럽게 해내 권유리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권유리는 현재 먹부림과 로맨스를 그린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영업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아 매주 다른 종류의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어, '마음의 소리 리부트'의 '애봉'과 더불어 연기자로서의 다채로운 활약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한편, 전작 '마음의 소리' 웹 버전은 국내에서만 약 4천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세계적으로는 약 2억 5천만 뷰가 넘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해 한류 시트콤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이번 '마음의 소리 리부트'는 세계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기업인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만큼, 더욱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