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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 (소속 MYCOMPANY, 마이컴퍼니)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 한류 박람회 홍보대사로도 발탁돼 명실상부 '한류 퀸'임을 입증했다.
송지효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 박람회'는 패션, 뷰티 등 한류 연관 소비재 수출 촉진을 위해 한류마케팅을 접목한 해외 대규모 수출 전시 및 상담회다.
특히 송지효는 이례적으로 지난해 9월 '자카르타 한류 박람회', 11월 '호치민 한류 박람회'에 이어 아세안(ASEAN) 지역의 중심지인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한류 박람회까지 3번째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이 같은 소식이 싱가포르에도 알려지자, 다수의 현지 유력 매체들이 인터뷰를 요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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