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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한승연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금요일 밤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는 언제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뿜어내는 현장의 '러블리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날에 시작해 어느덧 쌀쌀한 가을이 된 지금까지, 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이어가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고.
특히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한승연(한유경 역)의 명불허전 동안 외모와 싱그러운 분위기, 귀여운 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숨에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게스트하우스에 함께 머물고 있는 세정 역의 황소희, 아름 역의 김이경과 함께한 모습 역시 마치 세 자매인 듯 친근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카메라 안팎에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한승연의 열연은 이번 주 금요일(11월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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