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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음원차트 정상을 찍으며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우뚝 섰다.
폴킴의 스윗한 음색과 편안한 창법이 더해져 공개와 동시에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연인들의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 혹은 애정이 듬뿍 담긴 일상을 담아내며 공감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폴킴은 올 초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음원 차트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발표한 '어디셔널(Additional)', '휴가'에 이어 대표곡 '비'는 어느덧 비만 오면 생각나는 시즌송으로 자리매김했다.
폴킴스러운 음악으로 공연에 음원 차트까지 동시에 잡으며 어느새 믿고 듣는 뮤지션으로 성장한 폴킴은 올 연말까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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