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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가 주연 배우 성훈, 김가은, 김종훈의 즐거운 시너지가 느껴지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실제 촬영장에서 세 사람은 누구라 할 것 없이 현장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 중 홍일점인 김가은은 귀여운 브이 천사로, 성훈은 특유의 장난기로 매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 행복 바이러스였다고. 더불어 막내인 김종훈은 186cm가 넘는 큰 키와는 반전되는 귀여운 애교 미소로 선배들과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는 등 모두가 촬영 내내 즐거운 시너지를 발산했다.
제작진 측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열정만큼이나 행복한 웃음과 건강함이 넘치는 촬영이었다"며 "곧 공개될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들 또한 그 시너지를 그대로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100% 사전제작으로 오는 11월 1일 목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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