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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밤' 김혜수가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아인과 뱅상 카셀에 대해 언급했다.
또 한국 영화에 최초 출연해 화제가 된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혜수는 "처음에 극비로 뱅상 카셀이 출연하게 됐다고 전해 들었을 때 '정말? 어떻게 그렇게 됐어?'라고 물어봤다. '진짜? 저 사람이 진짜?'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내 것 하는 것처럼 하면서 계속 훔쳐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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