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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나인틴' PD "제2의 강다니엘 탄생? 비교불가 ★탄생할 것"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5:18


MBC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출연진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언더나인틴'은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탄생을 예고한 틴에이저 전용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실력파 보이그룹 론칭을 목표로 보컬, 랩, 퍼포먼스 분야별 지원자를 받았다. 이 중 57명만 선별해 오디션을 진행한다.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10.30/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정창영 PD가 "'제2의 강다니엘' 보다 '언더 나인틴'만의 스타를 만들 것이다"고 자부했다.

3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토요 예능프로그램 '언더 나인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소현,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정창영 PD, 임경식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창영 PD는 "'제2의 강다니엘' 탄생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언더 나인틴'의 새로운 얼굴이 탄생할 것이다.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하고 싶지 않다"고 자신했다.

한편, '언더 나인틴'은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각 부문별 최강자들을 조합해 글로벌한 K-POP 크리에이터 남자 아이돌, 차세대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김소현, 솔지, 크러쉬, 다이나믹 듀오, 은혁, 황상훈이 가세했고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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