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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의 비주얼 포텐이 폭발하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라비앙로즈' 음악에 맞춰 매혹적인 군무를 선보이는 모습을 비롯해 붉은색에 포인트를 둔 목도리를 다 같이 착용한 모습 등 뮤직비디오 속 모든 장면에서 아이즈원 멤버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특히 '라라라 라비앙로즈'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하이라이트 파트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았고, 티저 후반부에는 '기대해도 좋아 왠지 완벽해진 이 느낌 / 가까이서 봐도 난 좋아'라는 랩 부분도 공개되는 등 아이즈원의 데뷔 무대를 향한 기대감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뮤직비디오 1,2차 티저 영상을 모두 공개한 아이즈원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데뷔의 순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컬러라이즈(COLOR*IZ)'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쇼콘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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