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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승연과 신현수가 아름다운 춤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현오가 내민 손에 한유경이 살포시 자신의 손을 얹으며 눈을 맞추는가 하면 서로를 보고 설레게 미소 짓는 모습이 포착, 바라만 봐도 두근두근 심장박동을 거세게 뛰게 만들고 있다.
상대방에게 초 밀착한 두 사람의 춤동작 역시 한층 농도 짙은 기류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진지한 이들의 눈빛은 지금 이 순간 서로만이 존재하는 완벽한 순간을 표현해내고 있는 것. 과연 짧은 여행의 순간에서 만난 청춘남녀가 운명적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안방극장을 감성으로 가득 채우고 있는 한승연과 신현수의 멜로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채널A 미니시리즈 '열두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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