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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틀트립' 이수지-송다은이 동화 속 '공주'로 변신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 가운데, 이수지-송다은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주님 자태를 뽐내 탄성을 유발한다. 이수지는 '백설공주'로, 송다은은 '미녀와 야수' 속 미녀 '벨'로 완벽 변신한 것. 퍼프 소매의 원피스와 빨강 리본이 이수지 특유의 러블리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송다은은 샛노랑 드레스를 입고 태어난 것처럼 완벽 소화해 '인간 비타민'에 등극했다. 더욱이 상큼하고 청량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수지가 하늘을 나는 양탄자 위에서 극과 극 인생샷을 탄생시켜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공에 덩그러니 떠 있는 양탄자 위 이수지의 변화 무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지는 당장 눈물을 떨굴 듯 울상을 짓다가 사진을 촬영하는 위치에 도착하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반전 꽃 미소를 대 방출했다.
이에 로맨틱한 추억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도네시아 반둥'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이수지-송다은의 인도네시아 반둥 '수다시그널 투어'와 보는 것만으로눈이 즐거워지는 '반둥 인생샷 성지'는 '배틀트립'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27일(토)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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