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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 위너 김진우-송민호가 동거동락(?) 중인 매니저와 함께 출격한다.
위너 김진우-송민호와 4년째 한 집에서 동거를 하고 있는 매니저 유시몬은 첫 등장부터 위너를 향한 남다른 애정과 스케일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연예인과 한 집에 살고 있는 매니저의 고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 사람의 일상은 시작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는데, 매니저가 직접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그는 섬세하고 능숙한 솜씨로 김진우와 송민호의 입맛을 제대로 사로잡은 특급 요리를 선보였다고.
특히 매니저는 스케줄의 시작부터 끝까지 예상을 뛰어넘는 철저한 준비성과 위너 멤버들 마저도 깜짝 놀랄 역대급 스케일의 케어를 보여줬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세 사람의 개성 넘치는 일상도 함께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송민호가 매니저를 위해 장인 포스를 뿜어내며 '매니저 티셔츠'를 리폼하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완성된 모습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역대급 '큰 손' 매니저와 극과 극의 반전 일상을 보여줄 김진우-송민호의 모습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