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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리브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가 파리, 도빌, 코펜하겐에서 펼쳐진 포장마차 세계일주 스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경없는 포차 제 1호점이 될 파리에서의 스틸은 유명 관광지인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포장마차가 불을 밝히고 있는 모습이다.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지만 포장마차에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정겨운 대화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에펠탑 아래에서 닭똥집에 소주를 곁들이는 묘한 매력과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들 그리고 한국이 그리운 교포 또는 유학생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 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노르망디에서 가장 아름다운 뚜제빌 해변의 백사장 위에서 숨막히는 노을앞에 차려진 '선셋 포차'에서 출연진들이 여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특히 박중훈과 신세경은 데뷔이래 예능 프로그램에 첫 고정출연을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는 대세 이이경과 국경을 넘나들며 활약했던 전 축구스타 안정환까지 합류해 막강한 팀워크를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 '국경없는 포차'는 오는 11월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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