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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먼데이키즈 출신 임한별이 JTBC 금토드라마 '제 3의 매력' OST 가창 라인업에 합류한다.
또한 이번 '제3의 매력' OST Part.5 '희재'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구르미 그린 달빛' 등 다수의 OST 작업에 참여한 작곡팀 1601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차세대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고있는 임한별은 이번 '희재' 리메이크를 통해 안정적인 고음과 감미로운 미성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과 이영재(이솜)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로 매주 금,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임한별이 참여한 '제 3의 매력'의 다섯 번째 OST '희재'는 오늘 26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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