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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이돌차트 아차랭킹에서 9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블랙핑크(총점 2379점)가 차지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멤버 제니의 솔로 데뷔 소식과 함께 미확인 루머 이슈까지 겹치며 SNS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뒤를 이어 아이유(총점 2100점), 자이언티(총점 1832점), 아이콘(총점 1778점), 트와이스(총점 1381점), NCT127(총점 1311점), 승리(총점 1256점), 선미(총점 1242점), 로꼬(총점 1088점)가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전통의 음원강자 자이언티는 높은 음원점수로,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린 NCT127는 높은 SNS점수로 순위가 급등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10월 5일, 베타 서비스를 마치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레벨링 및 포인트 시스템을 도입, 평점 주기 방식 변화, 명예의 전당·POLL 투표 등의 서비스를 신설해 사이트 이용에 보다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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