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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이슈메이커' 설리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설리는 자신의 이름(최진리)을 내건 콘텐츠인만큼 '진리상점' 오픈 전부터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티저 영상을 제작, 공개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특히 설리의 평소 자유롭고 솔직한 화법이 돋보이는 티저 영상들이 화제를 모았다. 그 중에서도 설리는 론칭을 앞두고 "사람들이 나에 대해서 어떤 점을 궁금해 할까? 진짜 미친X인가?"라며 자문자답, 호탕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설리는 또 '진리상점' 오픈을 하루 앞두고 티저를 통해 "여러분들을 만날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아요. 물건 안 사셔도 되니까 많이 구경하러 오세요. 수다 떨다 가세요"라며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성공적인 '랜선 개업식'을 연 '진리상점'은 25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목요일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독점 공개된 후 'SM CCC LAB' 채널에서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