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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지 맥심(MAXIM KOREA)이 11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커버를 공개했다.
현재 두산 베어스, FC서울,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아산 우리은행 위비, GS칼텍스 서울 KIXX, 안양 한라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는 서현숙은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골반과 발목을 뽑았다. 화보를 담당한 에디터는 "몸의 선이 정말 예쁘다"며 맥심의 11월호 화보가 "서현숙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화보가 될 것"이라 설명했다.
서현숙은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현숙이라는 이름을 바꾸고 싶지는 않았나?"는 질문에 "어릴 때는 개명도 생각했지만, 지금은 이 이름으로 저를 기억하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그럴 생각이 사라졌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저를 사랑하는 만큼 많이 봐주셔서 완판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치어리더 서현숙의 건강미 넘치는 섹시 화보가 담긴 이번 맥심 11월호에서는 이외에도 대한민국 1인 방송의 아이콘 대도서관, 말괄량이 유튜버 양팡, 독보적인 R&B뮤지션 베이빌론,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 화보 등 흥미로운 기사들과 멋진 화보들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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