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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대만 톱스타 류이호가 '2018 Asia Artist Awards'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안녕, 나의 소녀'의 인기로 올해에만 무려 네 번 내한한 류이호는 수시로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한국 팬들의 사랑을 더욱 받고 있다.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고지용-승재 부자를 만나 소탈한 면모를 드러내며 인기가 더욱 급상승했다. 10월에는 한국 영화를 리메이크한 신작 '모어 댄 블루'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해 한국 관객들의 환영을 받았다.
'2018 AAA' 참석을 위해 올해 다섯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게 될 류이호는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의 '2018 AAA' 참석 소식에 한국뿐만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대만 국민 남친' 류이호의 참석까지 확정되며 가수 25팀, 배우 25명 라인업을 점차 완성해가고 있는 '2018 AAA'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오는 31일(수)까지 2차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과 손을 잡고 페이스티켓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 '2018 드림콘서트'를 시작으로 '2018 센텀맥주축제', '2018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 등의 공식 스폰서를 연달아 맡았고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하여 아시아 전역에 성공적으로 K-POP의 위상을 알렸다.
'2018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28일(수)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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