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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한국인 팀이 방송 2회 만에 분열 위기를 보였다.
한편 이번 2회에는 새로운 대한외국인 팀원이 합류한다. 폴란드 출신 매튜와 '케이팝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아이돌 크리샤 츄, 그리고 인도 출신 니디가 바로 그 주인공들. 아이돌의 꿈을 이룬 크리샤 츄는 퀴즈 시작 전 상큼한 춤으로 대한외국인 팀원들의 사기를 드높였다.
이번 2회에는 러시아에서 온 모델 안젤리나, 여심을 사로잡는 꽃미남 폴란드 매튜, 한국 아이돌이 된 미국의 크리샤 츄, 미국 배정남 기성 앤더슨, 9년 만에 완도 김 홍보대사까지 한 가나의 샘 오취리, 한국 회사원 인도의 니디, 인도에서 온 사업가 아재 럭키, 한국어 통번역 전공자 러시아 에바, 영국에서 온 서울시 공무원 폴 카버, 72년도부터 한국어를 연구한 독일의 알브레히트 허배 선생님이 1단계부터 10단계까지 분포된다. 10명의 외국인과 5명의 한국인, 박명수, 김정훈, 강균성, 헤이지니, 한현민이 자존심을 건 퀴즈 대결을 펼친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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