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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하버 브리지에서의 등반은 철교의 수리·보수용 이동로를 따라, 높이 134m 꼭대기까지 걸어 오르내리는 과정이다. 난간을 잡고 계단과 비좁은 통로를 따라 이동해야 하므로, '걷기'가 아닌 '등반'으로 부른다. 배우 윌 스미스와 니콜 키드먼, 맷 데이먼, 캐머런 디아스, 로버트 드니로,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해리 왕자 등이 다리 꼭대기를 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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